양희경 아들 "어린 시절, 어머니는 광대라 생각했다"

입력 2013-05-23 10:45   수정 2013-05-23 10:55

양희경 아들 한승현이 가족 이야기를 털어놨다.

양희경은 23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두 아들 한원균, 한승현과 동반 출연했다.

양희경 아들은 "어린 시절 배우인 어머니 때문에 사람들의 시선이 따가웠다"고 했다.

양희경의 큰 아들 한원균은 "어릴 때 사람들의 시선이 싫었다. 그냥 평범하게 외식하는 것도 쉬운 결정이 아니었던 것 같다"고 회상했다.

이어 작은 아들인 한승현은 "내가 지금 배우로 일하고 있지만 사실 어릴 때는 나 역시 배우가 꿈은 아니었다. 어머니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을 보면서 배우는 광대 같다는 느낌을 가졌던 것 같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현재 양희경의 두 아들은 배우인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한원균은 캐나다에서 조명 디자이너로 갓 석사과정을 마친 뒤 졸업식을 앞둔 상태이고 한승현은 배우로서 큰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강호동, 사업으로 번 돈이…'이 정도일 줄은'
'女비서' 면접 보러 갔더니 술 먹인 후…경악
"승진 시켜줄게" 공무원, 女직원에 성관계 충격
류시원, 아내에 "죽는다"며 협박하더니…
도경완, 장윤정에 눈 멀어 부모님께 결국…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