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5월23일(11:08)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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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kyung.com/photo/201305/201305232885u_01.7480756.1.jpg)
2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메릴린치는 안성은 전 메릴린치 대표의 이직으로 공석이 된 메릴린치 한국 대표에 박승구 CS 지점장을 내정했다.
메릴린치 한국 대표에는 박승구 지점장 외 다른 외국계 증권사 대표 등 3명이 최종 후보군에 올랐다.
1968년생인 박 지점장은 부산중앙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새한종합금융에 입사해 금융계에 첫발을 내딛은 이래 냇웨스트(NatWest) 서울지점을 거쳤으며 크레디트스위스은행 서울지점장을 역임했다.
1년 동안 미국 샌디에이고 골프 아카데미를 연수한 박 지점장은 IB업계에서 자타가 공인하는 골프 최강자이기도 하다.
정영효 기자 hug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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