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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영 기자] 걸 그룹 티아라가 올해도 부도칸 무대에 오른다.
5월23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따르면 티아라는 7월12일~13일 양일간 부도칸을 시작으로 일본 전 지역을 순회하며 총 11회 공연을 개최한다.
티아라는 2012년 7월 일본 현지 가수들에게 꿈의 무대로 통하는 부도칸에서 한국 걸그룹 최초로 공연을 개최한 바 있다. 당시 이 공연은 평일임에도 불구, 2만석 전석을 매진시키며 대박을 기록했다.
이어 티아라는 한국, 미국, 일본에서 각각 유닛 활동을 펼친 뒤 7월 중 완전체로 국내에 컴백할 계획이다.
한편 티아라엔포는 힙합스타 위즈칼리파, 크리스 브라운 콘서트 게스트 무대에 오르기 위해 23일 인천공항을 통해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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