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2시 45분 현재 LG전자는 전날보다 3100원(3.72%) 내린 8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이 24만주 이상 순매도하며 주가 하락을 부추기고 있다.
이같은 LG전자의 약세는 삼성전자의 팬택 투자로 LG전자의 입지가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으로 풀이된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삼성전자의 팬택 지분 인수가 LG전자에 부정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시장 일각의 우려가 확산되는 모습"이라며 하지만 "이는 지나친 확대 해석이라는 견해가 우세하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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