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영·유아용품 및 코스메틱 상품은 자연에 가까운 친환경·천연 컨셉으로, 심심이 캐릭터와 함께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주요 제품으로는 심심이 오가닉 배냇저고리, 오가닉 인형, 딸랑이, 천연수제비누 등이다. 이 외에 심심이 오가닉 세트(인형,딸랑이,배냇저고리)도 구성됐다. 세트상품의 경우 개별 상품 가격보다 약 10%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심심이 오가닉 상품은 국제유기섬유인증기관인 국제 오가닉 섬유 기준(GOTS)과 오가닉 면화 현합 기준(OE)의 인증을 받은 유기농 섬유로 제작됐다. 이 섬유로 제작된 상품은 피부에 자극이 없어, 아기가 물거나 빨아도 안심할 수 있다.
심심이 천연비누 역시 천연 식물성 성분 원료로 약 두 달간 자연숙성과정을 거친 상품으로, 아기피부나 아토피 피부에도 사용 가능한 보습력과 세정력을 갖고 있다.
최경선 매니저는 "친환경 오가닉 제품과 심심이 캐릭터가 만나 새롭게 심심이 오가닉 상품이 탄생했다. 소비자들에게 안정성과 친숙함, 편안함을 동시에 전달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