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삼성 회장이 지난 22일 서울 이태원 승지원에서 제임스 호튼 미국 코닝 명예 회장(왼쪽)을 만나 만찬을 함께하며 상호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삼성과 코닝은 1973년 유리기판 합작사를 설립한 뒤 40년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삼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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