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인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4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3.5% 감소한 591억원을 기록했다"며 "매도가능증권 손상차손 300억원과 변액보증 추가 적립 500억원이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올해 연간 순이익은 3.5% 증가한 4834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송 연구원은 "운용수익률이 여전히 30bp 내외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나 일회성 비용(손상차손 및 변액보험 원금보장 옵션추가비용) 감소 효과 덕에 순이익 증가는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다만 저금리가 부담스러운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지난해 내재가치(EV)를 보면 금리 가정 변경에 따른 투자수익률 하락으로 보유계약가치가 1조3000억원 감소했다"며 "금리10bp 변화시 EV 가치는 1000억원 내외의 영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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