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책설명회에서 참존은 자사의 마케팅 전략인 3S(Sample, Service, Seminar)전략을 중국 시장에서도 적용해 매출을 높이겠다고 선포했다.
특히 제품과 샘플 공급을 제때 공급하기 위해 북경 물류센터를 운영한다. 또한 상해 법인을 중심으로 각 유통망을 확대하고 백화점, 전문점 등 참존 전 매장에 중국 유통 트렌드에 맞춘 디자인과 신제품 개발에 주력할 방침이다. 단 생상공정은 제품 품질력을 유지하기 위해 국내에서만 진행한다.
김광석 참존화장품 회장은 이날 “그 동안 참존화장품은 ‘다르지 않으면 만들지 않는다’는 차별화된 철학과 역사를 바탕으로 기초화장품만을 개발해왔다"며 “피보약국으로부터 시작된 참존만의 50년 역사와 청개구리 정신을 바탕으로 중국에서도 새로운 50년 역사를 써 내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지아 기자 jyahh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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