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은 24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마이 라띠마'(유지태 감독, (주)유무비 제작) 언론시사회에서 백종원씨와의 신혼생활 이야기를 털어 놓았다.
소유진은 "결혼한지 얼마 안돼서 설렘이 아직 가라앉지 않았다. 신혼은 다 좋다고 하지 않나"라며 신혼생활을 밝혔다.
소유진은 "유지태 감독님 결혼식 1주일 뒤 이 작품에 캐스팅됐다. 영화를 찍을 때 내가 결혼을 했고 개봉을 하려고 하니 배수빈 씨가 결혼을 하게 됐다. `마이 라띠마`가 좋은 에너지를 주는 것 같다. 영화도 잘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유진 신혼생활 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유진 신혼생활 부럽다" "소유진 신혼생활 앞으로도 쭉 설레길" "소유진 신혼생활 방송에서도 보여주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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