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중소협력 업체의 구인난을 해소하기 위해 나선다.
KAI는 협력업체들이 참가하는 ‘항공산업 채용박람회’가 오는 28일 경남 사천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열린다고 24일 발표했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항공산업체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 박람회는 사천시와 한국산업단지공단(사천지사)이 공동 주최한다.
KAI와 사천시근로자종합복지관, 경상남도, 고용노동부(진주지청)가 후원하며, 30여개의 KAI 협력업체가 참가한다. KAI 관계자는 “우수 중소협력업체들이 구직자와 연결고리를 찾지 못해 구인난을 겪는 일이 많다”며 “채용박람회가 협력업체들의 인재 채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공무원男女 수십명, 한 호텔에서 집단으로…
▶ '목욕탕 때밀이' 실체 밝혀지자…"이럴 수가"
▶ "남자경험 많은 女는…" 비하 발언은 기본에
▶ NS윤지, 엎드리자 터질듯한 가슴…'깜짝'
▶ 강호동, 사업으로 번 돈이…'이 정도일 줄은'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