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협회는 24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비상대책위원회를 열고 “민간 협의체인 동반위가 신규점포 출점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정하는 것은 절차상 하자가 있다”고 지적했다. 동반위는 대형 외식업체가 역세권 반경 100m 안에서만 새로 점포를 낼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출점 규제안을 사실상 결정해 오는 27일 최종회의를 거쳐 발표할 예정이다.
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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