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방송인 김성주가 막내딸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5월23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는 김성주가 출연해 아이 돌보기에 얽힌 에피소드를 전하며 막내딸 민주 양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김성주는 “민국이를 처음 키울 때는 아기를 안는 것이 익숙하지 않아 고생했지만 둘째 민율이와 막내딸 민주를 거치며 육아의 달인으로 거듭났다”고 밝혔다.
이어 “이젠 아기를 안고 셀카까지 찍을 수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한 뒤 민주 양을 안고 찍은 사진을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해당 사진 속에는 김성주가 아직 눈을 제대로 뜨지 못한 민주 양과 함께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MC김원희는 “아내를 닮은 것 같다”고 말하자 출연진들 역시 “(아기)콧대가 장난 아니다”라며 외모를 칭찬했다.
김성주 막내딸 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성주 막내딸 공개 훈훈하네” “김성주 씨 그러다가 아기 다치면 어쩌려고 조심하세요” “김성주 막내딸 공개했네. 저번에는 안 예쁘다더니. 이쁘기만하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성주는 지난 21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해 “내 딸이지만 너무 못생겨서 고민”이라고 고민을 털어놓은 바 있다. (사진출처: SBS ‘자기야’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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