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그룹 신화 전진이 스태프를 위한 폭풍매너를 발휘해 화제다.
5월24일 신화컴퍼니 트위터에는 “전진 님의 스태프를 위한 매너다리. 이런 거 포털사이트 매인에 올라가야 하는거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사진 속 전진은 방송국 대기실 안에서 팔짱을 낀 채 무대 준비에 한창이다. 특히 자신의 헤어를 정돈하는 여성 스태프를 위해 민망한 쩍벌 다리를 감수하는 폭풍 매너로 여심을 설레게 했다. 실제 전진은 183cm 훤칠한 키의 소유자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렇게 과한 쩍벌은 처음봐” “매너의 결정체~전진의 그자체” “전진 매너다리라니, 스태프님이 부러워지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화는 금일 오후 4시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에서 신곡 ‘This Love’ 무대를 선보인다. (사진출처: 신화컴퍼니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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