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영희 반전 화보, 환경을 사랑한 거지의 품격?

입력 2013-05-26 09:23  


[연예팀] 개그우먼 김영희가 반전 화보를 공개했다.

김영희는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 사랑법을 알리고자 환경부와 함께 기획된 이번 코스모폴리탄 6월호 촬영에 배우 손태영, 헤어 디자이너 차홍, 신효섭 셰프, 김혜선 기상캐스터, 양태오 디자이너와 함께 환경지킴이 ‘초록 나침반’의 멤버로서 참여했다.

환경부 홍보대사 '초록 나침반'으로 활동 중인 김영희는 평소 KBS2 '개그콘서트'의 아이디어 회의를 할 때 종이나 음료수병 사용을 최대한 자제하고, 철저히 분리수거 해 재활용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등 환경사랑을 솔선수범해 왔다.

5월 초 서울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단독으로 진행된 화보촬영에서 김영희는 시종일관 즐거운 모습을 잃지 않으며 스태프들과 부드러운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이어갔다. 인터뷰를 통해서는 환경사랑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를 비롯해 평소 본인이 실천하고 있는 여러 가지 방법들 등 환경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들을 밝혔다고.

한편, 김영희는 2010년 KBS 2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후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두분토론의 여당당 대표, '봉숭아학당'의 돌싱 여성클럽 비너스 회장 캐릭터를 맛깔나게 소화해 인기를 얻었다. (사진제공: 코스모폴리탄)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윤아, 소녀시대 중 단독으로 ‘1박2일’ 출연
▶ 에릭 실물 굴욕, 황규림 “정종철이 더 멋져”
▶ 이효리 신화 다정샷, 귀여운 여섯 악마들과 배드걸
▶ [w위클리] 가요계 新 생존전략, 주특기를 버려라!
▶ [포토] 김태희 '격조있는 한복자태'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