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일 기자] 모델 출신 배우 김효진의 아이웨어 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 겸 영화감독 유지태와 결혼한 후 더욱 물오르 미모를 과시하며 작품활동에 나서고 있는 김효진은 가녀린 각선미와 볼륨 있는 몸매로 품절녀답지 않은 매력의 소유자. 특히 심플하면서도 세련미 넘치는 그의 패션 감각은 20~30대 워너비 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여름 시즌을 맞아 공개된 김효진의 하이패션 화보는 패션 매거진 보그걸과 함께 한 것으로 늘씬하고 호리호리한 체형에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김효진의 시크하고 세련된 카리스마가 돋보인다.
이는 전반적인 블랙 테마로 시크한 여배우의 이미지를 표현했고 과감한 시스루 드레스와 타이트한 원피스 등으로 그녀의 완벽한 몸매를 한껏 드러냈다.
화보 속 김효진은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인 발렌티노, 니나리치, 비비안 웨스트우드 등의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여 물오른 패션 감각을 여실히 보여줬으며 선글라스와 독특한 프레임의 레이밴 아이웨어를 같이 매치하여 섹시한 매력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했다.
화보 촬영에 임한 한 관계자는 “김효진의 한 줌 허리와 황금비율 몸매는 다양한 의상과 아이웨어를 멋지게 소화하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특히 김효진 특유의 시크하고 도도한 표정, 절제미 넘치는 포즈는 촬영 내내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만들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카리스마 넘치는 올 블랙 패션으로 돌아온 김효진의 모습이 담긴 화보는 패션 매거진 보그 5월 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보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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