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에서 태어난 그는 1962년 감독으로 데뷔한 이후 20편이 넘는 영화를 제작했다.
가장 유명한 작품은 1980년대 말 ‘페레스트로이카(개혁) 시절’의 사회 모순을 꼬집은 영화 ‘인터걸’이다. 전환기의 혼란스러운 소련을 떠나 서방의 풍요와 자유분방한 삶을 누리고자 외국인을 상대로 매춘하는 인터걸(국제 창녀) ‘타냐’의 이야기를 그린 이 영화는 소련에서만 약 4000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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