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는 27일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에서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 2타수 무안타에 고의사구를 포함해 볼넷 2개와 몸에 맞는 볼 1개를 더했다.
이날로 3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친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88에서 0.285로 떨어졌다. 볼넷과 몸에 맞는 볼로 모두 세 차례 베이스를 밟아 시즌 출루율은 0.438에서 0.441로 약간 올랐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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