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호 신영증권 연구원은 탐방보고서에서 "오는 6월 신규 개장하는 '일반영업장'은 세 곳의 게임구역으로 분리운영될 전망인데 흥행이 기대된다"며 "주가는 성장주로 재평가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일반영업장은 가족 단위 관광객과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노력이 돋보인다고 진단했다. 특히 이번에 설치될 2대의 전자테이블은 예상보다로 큰 규모가 인상적이란 평가다.
이에 따라 하반기에 본격적인 실적 반등이 기대된다는 관측이다. 성수기와 증설효과가 겹쳐 3분기 및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9.6%, 66.3%씩 증가한 1677억원, 1248억원으로 추산했다.
그는 "2003년 메인카지노 개장 이후 외형과 이익이 꾸준히 성장한 데 비춰 장기 성장 스토리도 유효할 것"이라며 "'레저세' 도입 등 규제 위험도 다소 과장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속보]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 女고생 "3개월간 성노예였다" 선배가 강제로…
▶ "돈 있으면 다 돼" 청담女, 이런 짓까지…경악
▶ 공무원男女 수십명, 한 호텔에서 집단으로…
▶ 정경미-윤형빈 결혼 2달 만에 '이럴 줄은'
▶ '목욕탕 때밀이' 실체 밝혀지자…"이럴 수가"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