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시작해 올해 9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노스페이스 주최, 박영석탐험문화재단 주관으로 매년 진행되고 있다. 장애아동과 일반 참가자, 노스페이스 임직원 등이 함께 산행을 한다.
이날 성기학 노스페이스 대표를 비롯, 이인정 대한산악연맹 회장, 임혜경 부산광역시교육감 등 주요 인사와 장애아동 25명, 일반인 등 총 1000여명의 인원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부산시 금정구 범어사를 시작으로 청룡초교로 돌아오는 코스를 등반했다.
한편, 이날 참가비 일부는 청소년소외계층돕기 성금으로 전달됐다.
한경닷컴 한지아 기자 jyahh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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