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 박상규 연구원은 "이번 주 주목할 것은 미국 4월 개인소비와 한국 4월 산업생산 지표"라며 "미국 개인소비의 경우 주택가격 상승과 주가 상승에 따른 자산효과로 개선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하반기 미국 경기 신뢰감을 보다 강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연구원은 "한국 4월 산업생산은 조업일수와 자동차업계 조업 차질 영향 해소로 개선이 예상된다"면서 "그러나 글로벌 경기회복 지연이 장기화됨에 따라 개선 강도는 제한적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국 통화정책은 아직까지는 기존 정책 유지에 무게가 있다는 분석이다.
박 연구원은 "하반기 경기 개선 강화와 함께 유동성 축소 우려는 강해질 수 있지만 미 중앙은행(Fed)의 경기 신뢰감에 무게를 둘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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