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기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 수도권 기준 동시간대 1위에 등극했다.
5월2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런닝맨'은 수도권 기준 19.6%의 시청률로 일요일 예능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런닝맨'은 김수현과 이현우가 출연, 대학생 300여명과 초대형 체육대회를 벌여 화제가 됐다.
한편 MBC '아빠어디가'는 18.5%, KBS2 '1박2일'은 10.6%를 보였으며, 동시간대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는 13.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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