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starnews.hankyung.com/wstardata/images/photo/201305/416de59754dc62f87513ae1ade19ebc9.jpg)
[김보희 기자] 가수 싸이가 밴드 에어로스미스(Aerosmith)의 보컬 스티븐 타일러(Steven Tyler)와 만남을 가졌다.
5월24일 싸이는 자신의 트위터에 “신사숙녀 여러분, 그 유명한 스티븐 타일러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싸이는 스티븐 타일러의 뒤에서 오른손으로 브이(V)를 그린 채 장난스럽게 웃어 보였다. 스티븐 타일러는 여유가 느껴지는 제스처로 존재감을 자랑했다.
이 사진은 지난 23일(한국시각) 오후 10시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소셜스타어워드 참석 후 촬영한 인증샷이다. 이날 싸이는 소셜스타어워드에서 게임 체인저 상을 수상했다.
싸이 스티븐 타일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싸이 스티븐 타일러 인증샷 대박이네” “진짜 세계적인 인맥이네” “싸이 스티븐 타일러랑 만나다니 부럽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싸이는 가장 인기 있는 동아시아인, 가장 인기 있는 댄스곡, 가장 인기 있는 한국 가수, 가장 인기 있는 한국인에 선정됐다. 게임 체인저를 제외한 부문은 개별 통보됐다. (사진출처: 싸이 트위터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노홍철 소개팅 비법, 모태 솔로 탈출기 ‘첫 만남은 찜닭’
▶ 한혜진 기성용 가상 2세, 우월한 유전자만 모와~ ‘훈훈’
▶ 손호영에 악플들…"입장 바꿔 보길" god 박준형 일침
▶ [w위클리] 가요계 新 생존전략, 주특기를 버려라!
▶ [포토] '새신랑' 신현준, '저 드디어 장가갑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