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코는 단순 물적분할 방식으로 세정?코팅 사업부문을 분할 후 존속회사 사명을 주식회사 미코(가칭)로 변경하고, 각 사업부문별 전문성 강화 및 핵심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분할 신설되는 세정?코팅 사업부문은 비상장법인으로 미코의 100% 자회사인 주식회사 코미코(가칭)로 출범, 반도체 공정 중 사용되는 다양한 공정부품의 세정 및 코팅사업에 집중할 예정이다.
전선규 코미코 대표는 "존속법인인 미코는 소재부품 제조에 있어서 원료(파우더) 수급부터 세라믹 소재의 성형 및 소결, 가공기술과 기능성 부품의 제작, 조립기술 등의 일괄 자체생산 기반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며 "고기능성 부품의 지속적인 개발과 국산화 성공을 통해 확보된 핵심 요소기술을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선 글로벌 소재부품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신설회사는 7월 9일 창립총회를 거쳐 7월 10일 설립(등기)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속보]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 女고생 "3개월간 성노예였다" 선배가 강제로…
▶ "돈 있으면 다 돼" 청담女, 이런 짓까지…경악
▶ 공무원男女 수십명, 한 호텔에서 집단으로…
▶ 정경미-윤형빈 결혼 2달 만에 '이럴 줄은'
▶ '목욕탕 때밀이' 실체 밝혀지자…"이럴 수가"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