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ankyung.com/photo/201305/2013052733261_02.6935528.1.jpg)
동네 교회의 성직자 두 사람이 성의 차림으로 팻말을 들고 길가에 서 있다 - “이제 끝입니다! 늦기 전에 돌아서요!” 그들은 차가 지나갈 때마다 그걸 들어 보일 참이었다. “참견 마, 이런 멍청한 예수쟁이들아!” 맨 먼저 온 운전자는 이렇게 소리지르며 질주하는 것이었다. 커브를 저만치 돌아가더니 차 바퀴가 긁히며 삐걱대는 소리와 함께 풍덩 빠지는 소리가 요란하게 들려왔다.
“이것 말고 ‘교량 없어졌음’이라고 써서 보여줘야 하나보네요”라고 한 사람이 말했다.
*nut:~광,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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