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 CJ 회장 자택에 도둑

입력 2013-05-28 00:37  

뉴스 브리프


CJ그룹이 압수수색을 당한 다음날 이재현 회장 자택에 도둑이 들었던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야간 고급주택가에서 금품을 훔치려 한 혐의(야간주거침입 절도미수)로 조모씨(67)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 22일 오후 11시30분께 서울 장충동 이 회장의 빌라에 몰래 들어가 금품을 훔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씨는 철문을 넘어 빌라 안쪽을 살피다 폐쇄회로TV(CCTV)를 감시하던 경비 직원에게 발견됐다. 직원에게 쫓기던 조씨는 담장 밖으로 몸을 날려 도망치려 했으나 경사로 5m 아래로 떨어지는 바람에 하반신에 부상을 입고 그대로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유퉁, 33살 연하女와 7번째 결혼하려다 그만
"MB정부 사기극 밝혀졌다" 교수들 폭탄 발언
女고생 "3개월간 성노예였다" 선배가 강제로…
"돈 있으면 다 돼" 청담女, 이런 짓까지…경악
정경미-윤형빈 결혼 2달 만에 '이럴 줄은'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