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배우 차태현이 송혜교와 영화 ‘파랑주의보’ 숙소에서 있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5월26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1박2일’ 멤버들이 부산 금련산 청소년 수련원을 찾아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해진은 과거 학창시절을 회상하며 숙소 조명을 껐다, 켰다를 반복했다. 자체 사이키 조명을 본 차태현은 “예전에 숙소에서 송혜교랑 스태프와 다 같이 이러고 놀았다”고 말해 멤버들의 부러움을 샀다.
앞서 차태현과 송혜교는 2005년 영화 ‘파랑주의보’(감독 전윤수)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에 이수근은 “그게 송혜교나 있으니까 그렇게 노는 거다. 우리도 누구 한 명 있으면 그렇게 안놀 것 같냐”며 질투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차태현 송혜교 숙소 에피소드 재밌더라” “차태현 송혜교 숙소에서 저렇게 놀았단 말이야?” “차태현 송혜교 숙소에서 진짜 재밌어 보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노홍철 소개팅 비법, 모태 솔로 탈출기 ‘첫 만남은 찜닭’
▶ 한혜진 기성용 가상 2세, 우월한 유전자만 모와~ ‘훈훈’
▶ 손호영에 악플들…"입장 바꿔 보길" god 박준형 일침
▶ [w위클리] 가요계 新 생존전략, 주특기를 버려라!
▶ [포토] '새신랑' 신현준, '저 드디어 장가갑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