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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영 기자] 크리스 브라운 지원사격 차 미국에 방문했던 티아라엔포가 현지에서 또 가방분실 사고를 당했다.
5월28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따르면 티아라엔포 지연은 금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일부 스태프들과 나홀로 귀국한다.
지연이 나머지 멤버 은정 아름 효민과 떨어지게 된 이유는 가방 분실 때문이다. LA공항에서 한국행 비행기 탑승을 위해 대기하던 도중 한 명의 스태프가 가방을 잃어버렸고, 모두 총력을 기울여 가방을 찾으러 다니다가 지연과 7명의 스태프들만 비행기에 탑승하게 된 것.
한 스태프가 가방을 찾았다는 연락을 해 왔지만 상대적으로 늦게 게이트로 이동하게 된 효민 아름 은정 및 스태프 2명은 간발의 차로 비행기를 놓쳐 탑승하지 못했다.
따라서 나머지 일행은 내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따로 귀국할 예정이다.
한편 티아라는 2012년 4월 화보 촬영차 유럽에 방문했다가 3천만원이 든 가방을 분실하는 아찔한 상황에 놓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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