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권민과 윤지민이 7월13일로 결혼 날짜를 확정했다.
두 사람은 이날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역상동에 위치한 라움 웨딩홀에서 2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
권민, 윤지민은 지난 2011년 친분이 있던 사진작가와의 작업을 통해 이미 웨딩 화보를 경험한 적이 있었다. 그 때 이후로 두 사람은 연인관계로 발전하며 꾸준한 사랑을 키워왔다. 최근 진짜(?) 두 사람의 웨딩사진을 촬영했고, 결혼 준비에 여념이 없다.
윤지민 소속사는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진행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이루어질 두 사람의 결혼식 축가로는 알렉스와 윤지민의 사촌동생이자 가수인 일락이 맡을 예정이다. (사진제공: 더블엠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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