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진영 '나쁜 손'이 화제가 됐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세바퀴-진짜 사나이 특집'에는 손진영, 토니안, 최필립 등이 출연했다.
이날 손진영은 가수 지나에게 "안아보고 싶다. 나는 힘이 세다"며 지나의 마음에 들기 위해 노력을 했다. 이에 지나는 알겠다며 허락했고 손진영은 지나를 번쩍 들어올렸다. 하지만 이 상황에서 손진영의 손이 지나의 겨드랑이 안쪽으로 향하며 가슴에 손이 닿는 실수를 저질렀고 지나는 손진영의 손을 밀어내며 소리를 질렀다. 이 때 이휘재는 손진영에게 발길질을 하며 상황을 제지했다.
방송이 나간 이후 온라인 게시판에서 손진영 나쁜손 캡처 사진이 올라왔고 네티즌들은 "손진영 부럽다"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네" "일부러 그런 것 아닌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유부女, 성폭행 당해도 말 못한 이유가…충격
▶ 유퉁, 33살 연하女와 7번째 결혼하려다 그만
▶ "MB정부 사기극 밝혀졌다" 교수들 폭탄 발언
▶ 女고생 "3개월간 성노예였다" 선배가 강제로…
▶ "돈 있으면 다 돼" 청담女, 이런 짓까지…경악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