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건조했던 피부가 조금은 생기를 찾는 듯하다. 하지만 피부 당김이 적다고 방심은 금물. 강한 햇빛과 황사, 각종 미세먼지로 인해 피부가 더욱 민감해 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일수록 외부 환경의 변화에 민감해 질 수 있는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해 줘야 한다. 특히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지켜 피부 보호막을 탄탄히 하는 것이 관건.
갑작스런 온도 변화에 방심했다간 피부를 망칠 수도 있으니 완벽한 피부 관리로 건강한 피부를 유지해야 한다. 올 여름 유수분 밸런스를 지키기 위한 올바른 피부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자.
유수분 밸런스란?
모든 사람들의 피부에는 유분과 수분이 모두 필요하다. 여기서 유분이 더 많으면 지성피부가 되는 것이며 수분이 부족하면 건성피부가 되는 것. 유수분 밸런스란 유분과 수분의 중간을 맞춰주는 것으로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유분, 수분의 적당량을 투입하여 밸런스를 맞춰주는 피부 관리법이 필요하다.
Tip 1. 수분과 유분을 동시에 관리하라
날씨가 더워지면 얼굴에 기름이 생기면서 번들거리게 된다. 이 때 기름기를 잡겠다고 유분 관리에 소홀하게 되면 밸런스가 깨지게 된다는 사실. 수분 관리만 신경 쓰게 되면 피부에 수분 보충은 되지만 수분 보호막이 형성되지 않아 금세 얼굴이 건조해진다. 반드시 수분 보충과 함께 보호막 역할을 하는 크림, 오일 제품을 함께 사용할 것.
Tip 2. 피부에 휴식을 주자
아침부터 저녁까지 메이크업과 온갖 외부 환경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은 피부는 휴식시간이 필요하다. 클렌 징 후 간단한 마사지를 통해 스트레를 받은 피부의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이 때 너무 강한 자극을 주면 오히려 피부에 해가 될 수 있으므로 페이셜 오일이나 수분감이 많은 크림 등을 이용해 부드럽게 마사지 해주며 피부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것이 포인트.
Tip 3. 화장이 안 받을 땐 마스크팩으로 관리하라
환절기에는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면서 각질이 일어나 화장이 안 받는 경우가 생긴다. 이럴 경우 화장 전에 마스크팩을 이용해 유수분을 공급해 주면 빠른 시간 안에 각질을 가라앉힐 수 있다. 마스크팩의 경우 사용 시간이 10~20분 정도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단기간에 집중케어를 할 수 있는 좋은 아이템.
효과적인 유수분 관리 ▶ 네이처 솔루션 하이드레이팅 뱀부워터, 에멀전
영숍스토리의 ‘네이처 솔루션 하이드레이팅 뱀부워터’와 ‘네이처 솔루션 하이드레이팅 뱀부 에멀전’은 천연 대나무 수액과 아르간 오일이 함유된 제품이다. 대나무 수액이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고 아르간 오일로 유분까지 관리해 피부에 강력한 보습 효과는 물론 유수분 보호막을 단단히 해주는 것이 특징.
끈적임이나 번들거림 없이 피부에 흡수되어 사용감이 좋으며 9가지 필수 아미노산과 포도당, 마그네슘 등의 풍부한 영양분으로 보습과 영양공급을 한 번에 잡아주며 피부의 수분 레벨을 상승시킨다. (사진출처: 영숍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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