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은 29일 오전 11시를 기준으로 올해 판매한 전국 워터파크 할인 티켓 거래액이 지난 해 동기 대비 430% 올랐다고 30일 밝혔다.
거래액 역시 현재 판매 중인 상품을 포함해 27억 원을 넘어섰다.
특히 용인 ‘캐리비안베이’의 입장권은 단 10일만에 3만8000장이 팔렸다. 최근 일산에 새로 개장한 도심 최대 규모 테마파크 ‘원마운트’ 티켓은 일주일간 약 5만장 이상 판매됐다.
이강욱 티켓몬스터 투어본부 본부장은 “사용기간이 6월에 한정된 워터파크 티켓이 일찍 찾아온 여름 날씨로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며 “날씨가 더워지면서 워터파크 여름 성수기는 앞으로 길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한지아 기자 jyahh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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