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는 남미 유일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 국가이며, 국채가 연 5% 대의 안정적인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증권사 측은 전했다.
국채의 신용등급도 'AA-'(S&P 기준)로 한국과 남미 국가를 통틀어 가장 높고, 중국, 일본과 같은 수준이라고 전했다.
KDB대우증권에서 이번에 중개하는 칠레 국채는 잔존만기 7.2년으로 만기 수익률은 연 4.5% 수준(5월 24일 기준)이며 6개월 단위로 연 5.5%의 이표를 지급한다. 발행 통화는 칠레 페소화이며 환 헤지는 하지 않는다.
칠레 국채의 최소 가입 금액은 1억원이며, 전국의 KDB대우증권 영업점에서 누구나 가입 가능하다. 문의는 스마트상담센터(전화 1644-3322)로 하면 된다.
대우증권 측은 "칠레 국채는 토빈세와 같은 초기 투자 비용이 없고, 국제 시장에서 거래량이 풍부해 채권 가격이 상승하거나 페소화 가치가 상승하는 경우 언제든 매도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속보]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 공무원 男, 룸살롱 술접대 받는 이유…경악
▶ 낸시랭 퍼포먼스 '엉덩이 노출'…사고 아냐?
▶ 유부女, 성폭행 당해도 말 못한 이유가…충격
▶ 유퉁, 33살 연하女와 7번째 결혼하려다 그만
▶ '방송사고' 손진영, 지나 가슴에 손을…헉!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