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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마리오 스티커 스타'는 다양한 장소에서 여러 가지 스티커를 모아 적과 대결하거나 코스에 숨겨진 신비한 장치의 비밀을 풀며 길을 열어 나가는 스티커 배틀 어드벤처 게임으로, 종이처럼 팔랑거리는 마리오가 활약한다.</p> <p>모험의 무대는 '페이퍼 크래프트'와 같은 신비한 세계. 이곳에서는 산과 나무는 물론, 마리오와 키노피오, 쿠파 등 등장 캐릭터까지 모두가 종이처럼 팔랑거린다. 버섯 왕국에서 매년 열리는 '스티커 페스티벌'의 밤, 쿠파의 난동으로 특별한 힘을 가진 스티커가 온 세상에 흩어져 버린다. 스티커 행성에서 온 '커스티'의 부탁으로 소중한 스티커를 되찾기 위한 팔랑팔랑 마리오의 모험이 시작된다.</p> <p>이번 작품에서는 이곳저곳에 붙어 있는 스티커를 떼어내거나 블록을 두드리거나, 상점에서 구매하는 등 다양한 장소에서 여러 가지 스티커를 얻을 수 있는데, 이렇게 얻은 스티커는 마리오의 모험에 있어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p> <p>코스 위의 적과 만나 부딪치면 적과 배틀이 시작되는데, 단순히 부딪치는 것이 아니라 점프로 적을 밟거나, 해머로 두들기는 등 마리오의 액션을 통해 유리한 상태로 배틀을 시작할 수도 있다. 배틀에서는 점프, 파이어플라워, 해머 등 스티커를 사용하여 공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점프 스티커를 붙이면 마리오가 점프로 적을 밟아 공격하는데, 공격 시 타이밍을 맞추어 A버튼을 누르면, 보다 강력한 공격이 가능해지는 등 액션의 재미요소도 느낄 수 있다. 또한, 가시가 있는 적에게 점프로 공격하면 대미지를 받거나, 하늘을 나는 적에게는 해머 공격이 닿지 않는 등, 스티커에 따라 상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다양한 스티커를 모아 적절하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p> <p>초원과 사막, 눈으로 뒤덮인 산 등 종이와 박스로 이루어진 코스에는 신비한 장치가 가득하다. 더 이상 진행이 불가능하다고 생각될 때는 스티커를 떼어 길을 만들거나, 해머로 나무를 쓰러뜨려 다리를 만드는 등 길을 열어나갈 수 있으며, '페이퍼라이즈' 능력을 사용하면, '커스티'의 힘을 빌려 코스에 스티커를 떼거나 붙이며 신비한 장치의 비밀을 풀 수 있다. 예를 들어 선풍기 스티커를 붙이면, 바람을 일으켜 풍차날개를 돌려 풍차날개가 막고 있던 문을 여는 등 생각지도 못했던 힌트를 찾아 비밀을 풀어내는 통쾌함을 맛볼 수 있다. 또한, 모험 도중에 얻은 '특별한 물건'을 스티커로 만들어 비밀을 풀거나 적과의 배틀에 사용할 수도 있으며, 수집에 흥미가 있는 사람은 모은 스티커를 '스티커 박물관'에 장식하고 감상할 수 있다.</p> <p>종이와 박스로 이루어진 신비한 세계에서 펼쳐지는 팔랑팔랑 마리오의 대모험! '페이퍼 마리오 스티커 스타'는 2013년 6월 6일 희망소비자가격 4만 4000원에 발매된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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