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인 사칭한 페북 사라진다…'인증제' 도입

입력 2013-05-30 13:31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페이스북은 가짜 또는 사칭 페이지를 구분할 수 있도록 '인증 페이지' 기능을 새롭게 도입한다고 30일 밝혔다.

공인이나 기업, 브랜드의 공식 페이지를 사용자가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페이스북 이름 옆에 파란색 체크 표시를 해주는 서비스. 페이스북 관계자는 이 기능을 통해 특정인 또는 기업 등을 사칭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인증 표시는 해당 페이지의 타임라인 뿐만 아니라 검색, 광고에도 적용된다. 또 사용자가 '좋아요'를 누른 뒤 뉴스피드에도 표시된다.

모바일과 PC버전에 모두 도입할 계획. 트위터도 사칭 계정을 막기위해 이같은 인증 표시 기능을 운영하고 있다.

허위 계정이나 타인을 사칭한 페이지를 발견하면 안내(www.facebook.com/help/167722253287296/)에 따라 신고할 수 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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