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그룹 계열사인 늘푸른저축은행 인수 우선협상대상자에 호주 주택담보대출(모기지) 전문 회사 페퍼가 선정됐다. 페퍼는 2001년 설립된 호주 선두권 모기지 전문 회사다. 모기지 외에 소비자금융을 취급하고 있다. 페퍼는 늘푸른저축은행을 인수해 한국 소비자금융시장에 진출하겠다는 전략을 제시했다. 페퍼 측이 제시한 인수 가격은 120억원 전·후반인 것으로 알려졌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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