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회장은 경매로 43억원에 낙찰받은 서울 역삼동의 사무실 건물을 2010년 스마트저축은행에 전세로 빌려주면서 시세보다 높은 50억원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박 회장은 또 2011년 대유신소재의 실적이 악화된다는 미공개정보를 이용, 본인과 가족 소유의 주식을 팔아 수억원의 손실을 회피한 의혹도 받고 있다.
이런 의혹을 포착한 금융감독원은 지난 1월과 4월 두 차례에 걸쳐 박 회장을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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