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 이정 애널리스트는 "솔브레인은 1분기 환율 하락에도 불구하고 디스플레이재료부문 호조와 양호한 반도체재료부문 실적을 바탕으로 전년 동기 대비 성장을 지속했다" 며 "시장 예상치를 충족시켰다"고 평가했다.
솔브레인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8%, 3.7% 늘어난 1588억원, 237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애널리스트는 "2분기에는 계절적 수요 증가 속에서 반도체재료부문 개선과 디스플레이재료부문 실적 호조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솔브레인의 성장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진투자증권은 솔브레인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각각 10.6%, 17.3% 늘어난 1756억원, 277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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