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 박원재 연구원은 "파트론의 1분기 연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6.7%, 304.1%씩 증가한 2537억원, 299억원을 기록했다"며 "최대 고객사 전략 모델이 출시 전이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놀라운 실적"이라고 밝혔다.
영업이익률이 4분기 연속 두 자릿 수인 11.8%를 기록했는데 고정비 절감효과 등으로 향후에도 11% 수준의 영업이익률이 유지될 것이란 관측이다.
아울러 최대 고객사 전략 스마트폰 출시가 본격화된 2분기에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최대치를 경신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전망치로는 전년 동기 대비 27.1%, 34.6%씩 증가한 3477억원, 403억원을 제시했다.
그는 "추가적인 주가 상승은 실적 개선속도에 달려있는데, 카메라 모듈과 LDS(Laser Direct Structuring) 안테나 등의 제품군 추이를 고려하면 파트론이 스마트폰 시장 확대의 최대 수혜주"라며 "지속적인 실적 개선과 재평가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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