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전 9시 30분 현재 대동스틸은 전날 대비 200원(5.36%) 뛴 39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포스코는 시간외매매로 대동스틸로 주식 94만1379주(지분 9.41%)를 신규 취득해 보유중이라고 전날 공시했다. 이로써 포스코는 대동스틸의 2대 주주로 부상했다.
대동스틸의 최대주주는 임형기 대표로 특별관계인 3인과 함께 보유 중인 대동스틸 주식이 지난 3월 31일 기준으로 337만13주(33.70%)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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