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구라의 개인 재산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있다.
지난 30일 방송된 종편채널 JTBC '썰전-독한 혀들의 전쟁(이하 썰전)' MC 김구라, 정치 전략 연구소장 이철희, 변호사 강용석이 '박근혜 정부 고위공직자 재산 공개! 새 정부 재산랭킹 일등부터 꼴등까지!'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조윤선 장관은 공시지가 15억 원으로 현오석 부총리는 실거래가 23억 원으로 신고한 것을 언급하던 중 이철희와 강용석에게 "재산이 얼마쯤 되느냐"고 물었다.
이에 이철희는 "서남수 교육부 장관 재산 정도 된다"며 5억대 이상의 개인 재산 내역을 밝히자 강용석 또한 "이동필과 서승환 재산 사이"라며 12~14억대 사이의 재산 내역을 공개했다.
강용석은 김구라에게 "재산이 얼마나 있느냐"는 질문에 김구라는 "내 재산은 진영과 황교안 사이"라며 "10년동안 방송만 해서 번 돈"이라고 말해 재산이 21억~38억 사이임을 밝히며"남의 재산을 털려면 우리 재산도 털어야 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美서 '165억' 탕진한 배우 임영규, 딸 보더니
▶ 낸시랭 퍼포먼스 '엉덩이 노출'…사고 아냐?
▶ 기업 임원, 이웃집 女 앞에서 19금 행위를…
▶ 유부女, 성폭행 당해도 말 못한 이유가…충격
▶ '방송사고' 손진영, 지나 가슴에 손을…헉!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