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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투자증권의 경영권이 기관투자가로 넘어갔다. 키스톤PE는 리딩투자증권 지분 20.8%인수 계약을 취소할 것으로 보인다.
31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린 리딩투자증권 주주총회에서 키스톤PE가 제안한 3인의 이사선임(사내이사 2명·사외이사 1명)이 모두 부결됐다.
이날 주총에서는 기관투자가 측 이사 3인과 대업스포츠 측 이사 2인이 신규로 선임됐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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