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칭에서는 이치·둥펑·상치·창안 등 중국 4대 자동차회사 등 총 6개 업체가 완성차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연간 200만대 이상의 자동차가 생산된다. KOTRA 관계자는 “지난달엔 작년 동기 대비 한국산 부품의 수출이 30%이상 증가하는 등 중국에서 한국산 차 부품 수요가 가파르게 늘고 있다”며 “이번 상담회는 한국 완성차 업체가 중국 서부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