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자랑스러운 이화인賞'

입력 2013-05-31 19:50   수정 2013-06-01 04:11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왼쪽)이 31일 이화여대 개교 127주년 기념식에서 윤후정 이대 명예총장, 장화인 이화국제재단 부이사장과 함께 ‘자랑스러운 이화인 상’을 받았다. 현 회장은 “여성 경영인으로서 현대그룹과 남북경협사업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 회장은 1976년 이화여대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현 회장이 김선욱 이화여대 총장(오른쪽)과 악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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