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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6월4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2013 미스코리아 본선 대회’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특히 그 중에서도 5월3일 ‘2013 미스코리아 강원선발대회’에서 미스 강원진과 포토제닉상을 수상한 심하정이 아름다운 겉모습 뒤로 감춰졌던 화려한 스펙을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심하정은 현재 전 미스코리아 진 이지선, 제일모직과 제일기획의 부사장을 맡고 있는 기업인 이서현의 모교로 알려진 파슨스디자인스쿨에 재학 중이다. 더불어 세련미 넘치는 외모와 시원한 몸매, 서글서글한 성품까지 겸비해 지덕체를 고루 갖춘 재원이라는 평.
지난 미스강원선발대회에서는 비즈 장식이 돋보이는 시스루 드레스와 비비드한 그린 컬러의 홀터넥 드레스 등 다양한 스타일을 문제없이 소화해 팔색조의 매력을 뽐냈으며 명문 재학생다운 패션 감각과 스타일리시한 센스를 함께 엿볼 수 있었다.
강원도를 대표해 50번을 배정받은 그녀는 스마트폰 모바일 투표와 ARS 투포, 문자 투표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 중인 2013 미스코리아 인기투표에서도 중간집계 결과 3위 안에 들며 대회전부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대회에 앞서 심하정은 “한국의 아름다움과 자연의 신비를 담아 샤넬의 부흥을 이끈 세계적인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처럼 되는 것이 꿈이다”라는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전공인 패션 뿐만 아니라 다방면에서 예술적 소질을 뽐내는 심하정이 6월4일 열리는 ‘2013 미스코리아 본선 대회’에서 왕관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출처: 강원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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