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격인터뷰] B1A4 "데뷔 후 첫 1위, 아직도 실감 안 나"

입력 2013-05-31 20:25   수정 2013-05-31 21:08


[양자영 기자] 그룹 B1A4가 대선배 신화와 함께 1위 후보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5월31일 오후 KBS '뮤직뱅크' 대기실에서 한경닷컴 w스타뉴스와 만난 B1A4는 "너무 신기했다. 좋아하던 신화 선배님과 함께 이 자리에 설 수 있다는 자체가 신기하다"고 입을 모았다. B1A4는 이날 신화와 함께 '뮤직뱅크' 1위 후보에 올랐지만 적은 점수차로 1위 자리를 내줬다.

하지만 이들은 지난주 '음악중심'에서 이효리를 꺾고 데뷔 후 첫 1위에 올라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당시 대성통곡해 화제를 모았던 신우는 "왜 그렇게 울었냐"는 질문에 "그러게요. 제가 왜 울었을까요"라고 쑥쓰러워하더니 "눈물이 나는 걸 주체할 수 없었다. 옛날에 있었던 여러가지 기억들이 스쳐지나갔다. 스태프와 매니저분들도 수고했다며 눈시울을 붉히셨다"고 회상했다.

B1A4는 데뷔 후 첫 1위를 거머쥔 이후 조촐한 고기 파티를 가지며 1위를 자축하기도 했다.

이어 B1A4는 "1위 하고 곧바로 여러가지 스케줄이 있었기에 1위 기분을 즐길 틈이 많지 않았지만 다들 안주하지 않는 1위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날만 기뻐하고 앞으로 열심히 하자고 다짐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산들은 1위 이후 달라진 점을 묻자 "아직까지는 그런 게 없다. 1위 하고 나서도 실감이 잘 안 난다"며 "좀 더 열심히 해서 많은 분들이 더 알아주실때 그땐 실감이 날 것 같다"고 솔직한 속내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B1A4는 리더 진영 자작곡 '이게 무슨 일이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출처: W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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