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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대표는 특히 지난 2004년부터 NH-CA자산운용에서 해외펀드와 주요연기금펀드, 1.5배 레버리지펀드의 성장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양 대표는 앞으로 약 4조원에 달하는 브레인자산운용의 일임자산 운용과 자문을 총괄하게 된다.
그 동안 대표이사 사장과 운용 총괄(CIO)을 겸임해 온 박건영 사장은 경영에 집중하면서 향후 자산운용영역 확대 등 전환 1년여를 맞은 브레인의 본격적인 도약을 이끈다는 계획이다.
양 대표는 "젊고 활기찬 브레인자산운용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며 "운용역량 강화에 전력을 다해 반드시 고객의 신뢰를 먹고 사는 좋은 운용사가 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 2009년 4월 투자자문사로 출발한 브레인자산운용은 지난해 자산운용사 전환 및 헤지펀드 출시 등으로 사세를 확대 중이며 5월말 현재 총 수탁고는 4조372억원이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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