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25는 유통업체가 환경 보전을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의 길은 에너지 절약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꾸준히 에너지 절약을 실천해 왔다. 2008년부터 매장 간판의 전기 소모량을 30% 줄일 수 있도록 관련 기기를 교체했다. 냉·난방기도 에너지 소비가 많은 유류형에서 최대 79%까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전기형으로 바꿨다. 일부 시범 매장을 중심으로 내부 조명 등을 LED 조명으로 바꾸는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GS25에 상품을 배송하는 물류센터에서도 에너지 절감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물류 차량은 물류센터에서 점포까지 최단거리로 상품을 배송한다. 2006년 물류차량의 운행거리를 감축할 수 있는 교통관리시스템(TMS)을 구축한 덕분이다.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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