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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년여간 성장을 거듭해 전국 350여 매장과 온라인(www.choroki.com)에서 친환경 식품과 생활용품 등 1500여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2010년과 2011년에는 2회 연속 한국유통대상 ‘녹색유통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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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증가 추세에 있는 1회 용품 사용 자제를 위해 장바구니 사용 캠페인도 벌이고 있다. 장바구니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시행한 지난해 6월부터 전 매장에서 비닐쇼핑백 사용을 중단했다. 이로 인한 소비자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매장마다 대여용 장바구니를 비치해 소비자에게 장바구니를 빌려주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친환경 생분해성 옥수수 봉투를 도입해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예방적인 환경 캠페인 외에도 대표적 환경질환인 아토피로 고통받는 어린이를 위한 아토피 캠프를 환경비정부기구(NGO)인 생태지평과 함께 열고 있다. 캠프가 열리는 기간 동안 친환경 유기농 먹거리를 제공해 참가 어린이들이 유해식품으로부터 격리돼 안전한 먹거리 생활을 누리게 한다.
매년 6월 친환경소비 주간에는 ‘환경의 날’과 ‘62데이(유기농업의 날)’를 기념해 친환경 대표 상품을 선정, 소비자에게 특별가격에 판매한다.
서정환 기자 ceose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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