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남편' 서성민 결혼 이후 30kg 살 찐 모습 비교해보니…

입력 2013-06-02 14:47  


모델 이파니와 뮤지컬 배우 서성민이 '행복한 결혼생활'을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뮤지컬배우 서성민은 2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 출연, 아내인 모델 이파니의 요리실력을 칭찬했다.

이날 MC 이휘재가 서성민에게 "아내 이파니가 가장 좋을 때는 언제냐"고 묻자 서성미은 "아내가 요리할 때가 가장 좋다"며 "레스토랑에서 나오는 스테이크 코스 요리를 집에서 해줄 때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서성민은 "결혼 이후 30kg이 쪘다"며 "아내가 좋아하면 상관없지만 몸에 무리가 간다"며 단점을 드러냈다.

한편, 이파니와 서성민은 지난해 4월 30일 결혼식을 올렸다.

한경닷컴 뉴스팀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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