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백지영·정석원 "아기 태명은 영원, 이름 한글자씩 땄다"

입력 2013-06-02 15:19  


[권혁기 기자 / 사진 김치윤 기자] 배우 정석원과 백지영 커플이 아기 태명을 '영원'으로 짓고 태교에 전념 중이다.

6월2일 서울 광진구 광진동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선 정석원(28) 백지영(37) 커플의 결혼식에 앞서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백지영은 아기 태명에 대해 '영원'이라고 답했다. 이어 "서로의 이름을 한글자씩 딴 것인데 영원하라는 의미다"라고 말했다.

또 태몽에 대한 질문엔 정석원은 "오늘 새벽에 물개가 나오는 꿈을 꿨는데 결혼하는 꿈이라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한편 백지영과 정석원은 2010년 7월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2011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결혼에 골인한 백지영은 현재 임신 4개월차다. 신혼여행은 출산 이후 떠날 예정이다.

해병대 수색대 출신 정석원은 데뷔 전 서울액션스쿨 스터트맨으로 활동하다 2007년 KBS '아름다운 시절'로 데뷔했다. 현재는 영화 'N.L.L.-연평해전'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올해로 가수 데뷔 14년차인 백지영은 케이블 채널 Mnet '보이스코리아2' 코치를 맡아 활동중이며 3월에는 신곡 '아카시아'를 발표했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송종국 은퇴 이유 "어머니 임종 못 지킨 죄책감"
▶ 한혜진 임신설 해명 "떠도는 이야기들, 억울하다 했는데…" 
▶ [리뷰] '은밀하게 위대하게' 꽃미남 간첩들, 좋지 아니한가 
▶ ‘프로포폴 혐의’ 휘성 공식입장 “의학박사 정식 소견서 있다”
▶ [포토] 이문세, 여자 댄서들과 함께 흥겹게~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